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통상대책회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대통령실이 한미 간 패키지 통상 협상에농산물분야도 포함됐다고 25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통상 대책회의를 열고, 한미 통상 협상 진행 경과 및 향후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해 5월 서귀포시 남원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찾아 스마트광센서 선별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우리나라농산물유통은 단계가 많다.

생산자→도매시장 법인→중도매인→소매업체→소비자로 이어지는 유통에서 비용을 유발해.

트럼프)이 31일 새벽(한국시간) 전격적으로 발표한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이 미국의 자동차, 트럭,농산물시장을 완전히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국내 쌀과 쇠고기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

대한 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이미 부과 중인 25% 자동차 관세는 15%로 낮추는 내용이 핵심이다.

한미 양국은 그간 쟁점이던농산물·디지털 등 분야의 '비관세 장벽' 이슈는 일단 모호한 영역으로 남겨두고 투자·구매와 관세 인하를 맞바꾸는 개괄적 수준의.

군위군이 달서구청에서 사전주묺한 지역의 우수농산물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사진=군위군 제공 대구시 군위군과 달서구가 도·농 상생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2단지

5일 대구시 달서구청 1층 로비에서 '군위군 우수농산물사전 주문 전달행사'가 열렸다.

com 경기도교육청의 급식 식재료 계약방식 변경을 두고 도내 친환경농산물공급 체계가 무너질 것이란 우려(8월4일 인터넷보도)가 가중되는 가운데 실제 공급망을 확인하기 위해농산물이 농가에서 학교.

충북농산물판촉 행사가 7월31일부터 3일까지 제주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과 제주시농협(〃고봉주) 하나로마트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충북도(도지사 김영환)·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용선)가 추진한 이 행사는 여름 휴가철 제주를.

최근 폭염 여파로 일부농산물가격이 오른 가운데 3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매대에 수박이 놓여 있다.

뉴시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또 2%대를 기록했다.

초여름 폭염·폭우가 기승을 부리며농산물가격이 급등한 여파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7.

국민의힘이 4일 국회에서 ‘한·미 관세협상 농업분야 간담회’를 열고농산물시장 추가 개방을 막았다는 정부 발표에도 사그라들지 않는 농업계 우려를 청취하고 있다.

미국과의 관세협상에서농산물시장을 지켰다는 정부 발표에도 농업계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강릉=뉴시스] 5일 북강릉농협이 지역 내 취약계층 농업인 자녀에게 우리쌀 간편식농산물꾸러미를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